북고어촌체험휴양마을

보길도의 해수욕장은 뛰어난 경관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지고있으며, 각기 해수욕장마다 특징이있는데 통리 해수욕장은 하루 두 번식 썰물이 되면 앞에 있는 목섬과 통리해수욕장 해변이 연결이 되어 걸어서도 목섬을 갔다올 수 있습니다. 백사장 길이 0.7km, 평균 수심 1.5m로 중리해수욕장과 함께 보길도의 명소로 꼽힙니다.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에 피서객이 많이 찾습니다.

특히, 목섬에는 많은 바다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고동,게,바지락 등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길도에 있는 예송리ㅡ중리해수욕장보다 남성적이고 동명적인면이 있는 통리해수욕장은 많은 젊은이들 찾아오고 있으며, 해수욕장 앞으로 목섬,기섬,토끼섬,갈마섬등 많은 섬들이 펼쳐져있어 다도해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백사장 뒤에는 길이 약 180m, 폭 10m의 곰솔숲이 있어 야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