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고어촌체험휴양마을

보길도에서 가장 큰 마을을 형성하고 있는 예송리는 보길도 동남쪽의 바닷가마을로 1.4Km의 길이로 활처럼 휘어진 갯돌 해변과 상록수림이 있어 매우 아름다운곳입니다. 높게 솟아올라 병풍림을 형성하고 있는 상록수림은 갯돌이라고 불리우는 검푸른 빛깔의 조약돌 해변인 예송리 해변과 조화를 이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인 자연경관을 선사하고있습니다.
 

특히, 예송리 해변에는 갯돌이라는 불리우는 검푸른 빛깔의 조약돌이 깔려있어 파도가 드나들때마다 “자그르르”하는 해조음을 들을 수 있으며 해변에서맞이하는 일출을 완도 팔경중 하나에 꼽힐 만큼 매우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예부터 완도는 유명한 문장가들이 많이 나와 마을 사람들을 계도하여 예의 바르고 온순하다하여 마을에 있는 소나무도 예를 갖춘 부락이라 하여예송리라고 전하고 있을 정도로 예송리 마을 주민들은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우리 어촌의 따듯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예송마을의 관광지로는 중리 해수욕장, 통리 해수욕장, 예송리 해수욕장등아름다운 해변과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예송리 상록수림,어부사시사 등시가를 창작한 국문학의 산실인 고산 유선도 유적지등 크고 작은 뛰어난 자연 경관을 보이는 많은 관광지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